발리 꾸따비치에는 유명한 응 카페가 있어요.

꾸따비치는 발리에서 유명한 해변입니다.

서핑하는 관광객도 많고 물놀이 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꾸따 비치는 해변 뿐 아니라 쇼핑, 음식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항상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붐비는 장소입니다.

물론 인도네시아는 커피 생산국이기에 커피로도 유명한 곳이죠.

물론 여기에 유명한 카페 일명 응 카페라는 곳이 있다고 하기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검색하면 %Arabica Coffee 로 나옵니다.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우선 가기로 하고 무작정  고고싱~

이곳의 위치는 꾸따해변 비치워크 쇼핑센터에 1층에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쇼핑센터 직원에게 응카페 아세요?라고 물어보니 아라비카 커피 밖에 없다고 합니다.

왜 여기가 응카페인지는 사진을 찍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참 대단한 한국인 인것 같습니다.

아래사진을 비교해보세요.

바닦에 프로젝터가 쏴 지고 있는데요. 단지 마크는 % 하나 입니다.

그냥 보면 % 이지만 약간 돌려서 보면 응 이라고 보입니다.

여기 응 카페는 소문난게 맞는지 줄서서 주문하시는 사람들과 각자의 자리에 앉아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카페는 모던하게 일반적응로 화이트 기본베이스에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낄을 끌고 있습니다.

여기는 커피로도 유명하지만 아이스크림으로도 많이 이름이 나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크림아이스크림 메뉴도 많은데 대부분은 녹차(마차) 아이스크림 주문하셔서 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크림 아이스크림 주문하려고 하니 일시 품절이랍니다. 

아이스크림 인기가 많나봐요.

또한 밖에 배너가 아포가또 가능이라는게 일정시간만 파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인기가 있는 메뉴 같아 보였습니다.

메뉴는 커피 뿐 아니라 아이스크림 메뉴가 위에서와 같이 참 다양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는 메뉴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이스라떼 한잔과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다하니 아포가또 한 잔을 주문 해보았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주위를 한 번 보았는데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즐기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낄을 사로 잡는 분위기 입니다.

현지인, 아시아계 관광객, 서양관광객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매장을 가득채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뛰어 놀면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아이들로 붐볐습니다.

커피 전문점 답게 커피 향이 입맛을 자극하는 분위기였기에 커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 몹시 커피의 대한 기대감이 커집니다.

도착하고 제대로 된 커피를 마시지 못했기에 더욱더 그랬던 것 같아요,

픽업대에서 주문자를 부르면 아포가또는 그자리에서 에스프레소를 부어 줍니다.

아이스라떼는 커피향이 좋습니다.

커피생산국답게 커피원두향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굿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응카페는 인도네시아가 아닌 일본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본점 궁금해서 찾다보니 홈페이지에서 발견했습니다.

또 한가지는 한국에도 지점이 2개 있데요.

하나는 논현쪽이고 하나는 

여기 발리를 방문하지 않았으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군요.

아포가또는 자세히 보면 바리스타가 아이스크림에 부어준 커피가 아이스크림에 잘 스며든게 보입니다.

바닐라 였던것 같은데 맛도 비주얼도 커피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이 납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 드리지만 많이 달아요.

아이스라떼는 그냥 평범한 라떼 같아 보이는 비주얼이지만 맛을 보면 커피의 매우 깊은 맛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발리에 와서 처음 방문 한 커피 전문점이었는데요.

맛도 분위기 사진찍는 포인트로도 모두 만점인 것 같습니다.

발리의 커피는 향이랑 맛 모두 좋은데요.

꾸따비치에 방문하실 계획이시거나 지나가시다가 드리실 여유가 있으시면 방문하셔서 커피와 아이스크림의 여유를

즐기면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 쇼핑몰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허쉬 초콜릿 가게도 있으며 의류 화장품 등 많은 스토어가 있으므로 쇼핑하시다가

잠깐 %아라비카 커피점에 방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위치정보>